기획 & 캠페인
에이미, 부유한 어린시절 공개에 네티즌 설전 "돈 자랑하냐?"
상태바
에이미, 부유한 어린시절 공개에 네티즌 설전 "돈 자랑하냐?"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6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인 에이미가 부유했던 어린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설전이 벌어졌다.

에이미는 코미디TV ‘현영의 하이힐’ 2회에 출연하여 “어린시절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이 낙이었다. 배고픈 친구가 있으면 할머니에게 전화했고 잠시 후 아저씨가 돈을 갖다 줬다. 그 돈은 당시 백만원 정도였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어린 시절을 부유하게 지낼 수 있었던 이유가 할머니 덕분이었다며 “할머니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내가 기죽을까봐 모든 것을 다 베풀어주셨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돈 많은 할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 "배고픈 친구들한데 기부도 하고 착하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인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돈 많다고 자랑하냐"는 부정적 반응도 나타냈다. <사진-코미디TV ‘현영의 하이힐’ 방송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