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서는 경철(최민식)의 친구인 태주와 함께 펜션에서 지내는 세정으로 출연, 배우 김옥빈과 닮은 꼴 외모로 관객들의 눈길을 받았다. 영화 속 세정의 모습은 어둡고 음침하지만 세련된 미모와 훤칠한 키, 화려한 이목구비는 관객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더불어 경철로부터 성폭행 위기에 처했다 수현(이병헌)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모면하는 간호사 역을 맡아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윤채영 역시 눈길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인서와 윤채영의 활약에 대해 "너무 예쁘고 연기도 잘했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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