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소녀 엘리사니 실바는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것을 좋아하고 슈퍼모델을 꿈꾸는 평범한 소녀지만 실바는 호르몬 이상분비로 인해 또래 여자아이들에 비해 50cm 큰 206cm에 달한다.
실바는 “친구를 사귀고 싶고 슈퍼모델도 되고 싶지만 키가 너무 자라서 걱정”이라고 밝혔다. 실바가 앓고 있는 거인증은 몸이 지나치게 성장해 정상인보다 크게 되는 것으로 성장기에 뇌하수체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돼 발생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키가 너무 커서 탈이다" "조금만 더 작았으면 슈퍼모델이 됐을텐데"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유투브 동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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