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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키스' 김현중 "연기위해 와인 코르크 물고 발음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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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키스' 김현중 "연기위해 와인 코르크 물고 발음연습"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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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연기를 위해 발음연습을 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김현중은 26일 MBC 새 수목드라마‘장난스런 키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꽃남’에 비해 연기가 일취월장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노력을 많이 했구나라는 점은 알 수 있을 것이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는“와인 코르크를 세로로 입에 물고 발음 연습도 했다. 확실히 전에 비해 발음이 나아졌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아직은 연기자라는 말이 어색하다”며 “연기자로서 배우로서 조금 더 나아지면 내 스스로가 나를 당당하게 배우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중은 극중 IQ 200의 천재 엄친남으로 완벽한 조건에 까칠한 성격을 지닌 우등생 백승조 역을 맡았다. 오하니(정소민)와 티격태격하면서도 학원 멜로 라인을 그릴 예정이다.

한편,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학원물 ‘장난스런 키스’에는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을 비롯, 정소민, 이시영, 이태성, 정혜영이 출연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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