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장미인애가 2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시구를 했지만, 턱돌이는 얼마 전 찐한 포옹을 했던 이신애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 장미인애에게 굴욕을 안겨줬다.
이날 벌어진 2010 프로야구 넥센-한화 경기에서 장미인애가 시구를 했다. 그 뒤 장미인애는 턱돌이에게 공을 던지는 강누데 턱돌이가 들고 있는 카드에는 '이신애 너뿐이야'라고 써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미인애는 2008년 축구선수 이천수와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관중들에게 목격되면서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한편 이신애는 며칠 전 넥센과 한화의 경기 시구자로 나서 멋진 투구폼을 선보였다.
채널 온게임넷의 '신애와 밤샐기세 SCX'를 진행하고 있는 이신애는 이날 넥센 목동 구장에 나가 턱돌이와 시구 연습을 한 후 턱돌이와 포옹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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