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장미인애가 과거 시구를 한 이신애를 향한 사랑(?)을 고백한 턱돌이에게 굴욕을 당해 화제다.
장미인애는 지난 26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앞서 배우 시구를 하기 위해 그라운드에 나섰다.
하지만 턱돌이는 지난 3일 열린 경기에 시구로 나선 이신애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훈훈한 포옹을 해 자신의 기를 살려주는 개념시구를 했던 탤런트 이신애를 그리워하듯 "이신애 너뿐이야'라는 문구를 보이며 애정어린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턱돌이가 다른 여자의 이름을 보이고 도망가자 장미인애는 쫓아가 장난스럽게 공을 던지는 모습으로 관중들의 폭소를 자아냈다.(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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