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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2AM과 2PM 헷갈려 방송실수..홈피에 사과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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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2AM과 2PM 헷갈려 방송실수..홈피에 사과글 올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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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아이돌 그룹 2AM과 2PM을 착각해 방송실수를 한 것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

한채아는 26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10 엠넷 20´s 초이스 시상식'에서 '20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 20인'의 시상자로 가수 손호영과 함께 나섰다.

하지만 이날 한채아는 수상자인 2AM 대신 2PM을 호명하는 실수를 저지른 것. 하지만 2AM의 조권이 수상 무대에 올라 “2AM입니다”라고 자신들을 소개하는 재치를 발휘했다.

행사 직후 한채아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내 인생 최악의 실수..ㅜㅜ"라고 공개 사과 글을 올렸다. 이어 "아직 많이 부족한 저라 긴장한 탓에 한 실수라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면 그 마음 위안삼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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