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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윤기 ‘심장마비’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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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윤기 ‘심장마비’로 별세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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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이자 번역가 이윤기 씨가 27일 심장마비로 향년 6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한희덕 섬앤섬 출판사 대표는 “이윤기 선생이 25일 오전 심장마비를 일으켜 강남성모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다가 오늘 오전 9시 50분께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이어 "장례는 고인의 작업실이 있는 양평에서 수목장을 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유족으로는 화가인 부인 권오순 여사와 아들 가람, 딸 다희씨 등 1남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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