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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에이미' 논란 '법적공방' 가나..에이미 "수익금 못받았다" vs 오병진 "맞대응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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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에이미' 논란 '법적공방' 가나..에이미 "수익금 못받았다" vs 오병진 "맞대응 나설 것"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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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부유한 가정형편을 자랑해 구설수에 오른 방송인 에이미가 최근 자신의 쇼핑몰 매출을 두고 오병진과 법적공방을 예고했다.

26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에이미는 ‘더에이미’ 쇼핑몰을 함께 운영한 오병진이 방송에서 연매출이 100억이라고 한것과 달리 수익금을 제대로 받지 못해 쇼핑몰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

또 몸이 아픈 상황에도 화보촬영을 강요당하는 등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으며 일했지만 매출과 비교해 터무니 없는 돈을 지급받았다며 해당쇼핑몰에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오병진 측은 “쇼핑몰에 손해를 끼친 것은 에이미”라며 “에이미가 법적대응을 한다면 맞대응 하겠다”고 밝힌것으로 이 신문은 전했다.

한편 ‘더에이미’는 에이미와 오병진을 포함한 다섯명의 임원진이 지분을 나눠가지고 설립한 회사로 최근 방송에서 연매출이 100억원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사진:더에이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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