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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진 사과요구..네티즌 관심 고조, 미니홈피 결국 '서버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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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진 사과요구..네티즌 관심 고조, 미니홈피 결국 '서버 다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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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온라인은 가수 태진아와 아들 이루, 작사가 최희진씨 간의 진실 공방으로 뜨겁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주, 결국 최희진 씨의 미니홈피가 다운되는 사태로 치 닫았다.

이날 오후까지만 해도 최희진 씨의 미니홈피는 접속이 가능했으나 오후 8시를 넘어서며 '비정상적인 접근으로 인해 방문이 제한된 미니홈피'라는 안내 문구가 뜨고 있다.

세 사람의 진실 공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준 셈이다.

앞서 이날 최희진 씨는 "조 씨 부자는 최소한의 도덕성을 보여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태진아 측은 곧장 "최희진에게 공갈협박을 당했다"고 상반된 주장을 내놨다.

팽팽한 평행선을 달리는 양측의 주장에 네티즌들 역시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진실공방을 떠나 여자친구를 지키지 못한 이루에 대한 비난의 글들이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개진되고 있다.(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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