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스펀지 경고, 좀비PC "나는 어제밤(?)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상태바
스펀지 경고, 좀비PC "나는 어제밤(?)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7 2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 2TV '스펀지 제로'가 좀비PC를 통한 사생활 침투를 실현시켜 화제다.

27일 방송된 이날 방송에서는 좀비PC화 된 컴퓨터의 위력을 살폈다. 좀비PC란 악성코드로 인해 컴퓨터가 누군가에게 원격 조종당하는 것을 일컫는다.

좀비PC는 상대방의 인터넷 사용 경로를 훔쳐보는 것은 물론 노트북의 경우 내장된 화상카메라를 통해 상대방을 훔쳐볼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내장 마이크를 통해 도청도 가능하다. 원격조정을 통해 컴퓨터속 정보를 확인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이 같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동 보안 업데이트를 설정하고 최신 보안 패치를 받는 게 좋다. 특히 의심스러운 메일의 확인은 피해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운영하는 E-콜센터 118에 전화를 걸어 도움받을 수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