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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유이표절 논란 이어 박진영 ‘혹평’에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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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유이표절 논란 이어 박진영 ‘혹평’에 시련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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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가정환경을 딛고 홍대 싱어송라이터로 우뚝 선 장재인에게 거듭 시련이 찾아왔다.

장재인은 8월 27일 방송된 Mnet 대국민 스타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2' 6회에서 박진영으로부터 혹평을 들었다. 이날 장재인은 서울 슈퍼위크 진출을 위한 최종 예선에 첫번째 참가자로 무대에 올랐다. 지난번 오디션 때와 마찬가지로 바닥에 앉아 기타를 치며 이문세의 '옛사랑'을 열창했다.

가수 이승철, 윤종신, 엄정화와 함께 새롭게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박진영은 노래를 듣고 장재인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했다. 박진영은 "기존 가수들 서너명의 목소리가 교대로 들리는 것 같아 장재인 양 목소리가 뭔지 모르겠다"며 "지금까지는 신선해 뽑혔는데 다음에도 그렇게 하면 떨어질 것 같다"고 지적했다.

앞서 일본 가수 유이와 음악적 색깔부터 라이프 스타일까지 비슷하다며 표절의혹을 받아 입방아에 오르는 시련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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