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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심사’논란...김소정.강승윤 ‘통과’...우은미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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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심사’논란...김소정.강승윤 ‘통과’...우은미 ‘탈락’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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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 오디션에 참가한 김소정이 우은미의 탈락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눈물을 쏟았다.

또 부산사나이 강승윤은 아슬아슬 하게 통과됐다.

27일 저녁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에서 김소정은 우은미, 서효성, 박동수, 션리와 한 조를 이뤄 박진영의 '허니'를 무난하게 소화해 결국 합격 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같은 조원들 중 김소정과 션리를 제외한 나머지 조원들은 합격하지 못했다. 이 중 특히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던 우은미가 탈락한 사실에 김소정은 우은미에게 미안한 감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뛰어난 가창력을 갖췄던 우은미의 탈락으로 '슈퍼스타K' 심사기준이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다.

심사위원을 맡은 이승철, 윤종신, 엄정화, 박진영은 "가수를 뽑는거냐, 스타성을 볼거냐? 문제는 슈퍼스타가 돼야 되니까..."라며 심사에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탈락통보를 받은 우은미는 "1기 때도 2기 때도 이렇게 붙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제법 담담한 모습을 보였지만 끝내 하염없이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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