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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 질투심 대폭발...닉쿤-빅토리아 ‘팔짱’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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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 질투심 대폭발...닉쿤-빅토리아 ‘팔짱’ 연인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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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씨엔블루 멤버들을 위해 요리솜씨를 뽐내자, 정용화의 질투심이 대폭발했다.

정용화와 가상부부로 출현 중인 서현은 28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씨엔블루 멤버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했다. 메뉴는 크림 스파게티.

서현의 요리 파트너는 씨엔블루에서 베이시스트 인 이정신이 맡았다. 동갑내기인 둘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요리를 진행해 갔다.


이런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정용화는 "정신이 무슨말 하는지 감시해" "정신이 무슨말 하는지 나한테 전해줘"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한편 조권과 가인 커플이 닉쿤과 빅토리아 커플을 만나 신경전을 벌였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남산에서 식사를 하던 도중에 조권에게 전화를 시도했다.

닉쿤과 빅토리아가 남산으로 아담부부(조권-가인 커플)를 오라고 즉석 만남을 시도했다.

두 커플은 서로 어색해 하며 “팬입니다” “만나서 반가워요”라며 반갑게 첫 인사를 나눴다. 가인은 만나기 전에 무섭게 하자는 말을 잊으며 닉쿤-빅토리아 커플을 향해 “너무 잘 어울려요. 비주얼 쇼크였어요”라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두 커플간 신경전은 이어졌다. 조권과 가인이 어깨동무를 하자 빅토리아가 닉쿤의 팔짱을 끼었다. 또 조권과 가인은 “저 둘은 왜 눈이 너무 크다”며 투덜거리기도 했다.

닉쿤이 빅토리아에게 아이스크림을 먹여주고 손 선풍기로 땀을 식혀주는 등 다정하게 챙겨주는 모습에 조권 가인 커플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러면서도 가인은 조권에게 “너도 저렇게 해보라”고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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