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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존박 탈락 위기...네티즌 ‘존박 구하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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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존박 탈락 위기...네티즌 ‘존박 구하기’ 총력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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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 초반부터 뛰어난 무대감각과 재능을 선보여왔던 재미교포 존 박이 탈락 위기에 처하면서 네티즌들의 ‘존박 구하기’가 가열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에서는 Top 10을 가리는 슈퍼위크 1차 심사에서 통과한 참가자 50명이 5개 조로 나눠 그룹 미션을 수행했다.

존박은 김그림 등과 함께 2AM의 '죽어도 못보내'를 불렀지만 부르는 도중 가사를 외우지 못해 당황하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죽어도 존 박을 보낼 수 없다. 한번만 봐달라”, “존 박의 스타성을 고려해서라도 떨어뜨려선 안 된다” 등 반대 여론이 가득했다.

한편 존 박은 미국 인기 오디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9'에 출연해 한국계 최초로 최후의 20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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