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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안면마비’ 손스타, 정형돈 줄부상...무한도전 왜 레슬링에 목숨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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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안면마비’ 손스타, 정형돈 줄부상...무한도전 왜 레슬링에 목숨거나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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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이 대부분 뇌진탕, 허리 부상, 안면마비 등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레슬링 도전을 계속해 시청자들의 걱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박명수는 안면마비에 발목부상까지 겹치 레스링을 포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28일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레슬링 도전 편이 방영됐다. 웃음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은 멤버들의 고통이 부각되며 점차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멤버들은 경기 일정을 앞두고 고난이 기술 훈련에 들어갔다. 반복된 훈련 끝에 길은 구역질을 하며 고통스러워했다.

박명수는 상대를 역회전해서 눕히는 새 기술을 배웠다. 정형돈과 유재석은 크로스라인 훈련을 보이고, 로프 위에 올라가서 낙법을 해 상대 위에 올라타는 기술을 연습하면서 애를 썼다.

정형돈은 바닥에 떨어지면서 부딪쳤던 뒤통수 충격이 커서 고통을 견디기 어려워 눈물을 흘리면서도 훈련을 계속했다. 이에 정형돈은 병원으로 달려가 진찰한 결과 뇌진탕 판정을 받았다.

이들에게 레슬링을 가르치는 아마추어 레슬러 손스타 역시 갈비뼈의 통증을 호소하면서도 멤버들의 연습을 시켰다. 손스타는 갈비뼈에 금이 갔다는 사실을 확인됐다. 박명수는 안면 마비에, 발목부상까지 문제가 됐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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