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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사기꾼 쓰레기들아” 오병진, 기자 비난, 노림수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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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사기꾼 쓰레기들아” 오병진, 기자 비난, 노림수는 무엇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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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가 쇼핑몰을 놓고 법적 공방까지 가게된 오병진과 기자들을 겨냥해 직격탄을 날렸다.

그녀는 2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할수 있는 만큼 거짓말해봐 거지같은 것들아"라는 제목을 달았다.

또 다이어리에는 "니들 원래 언론플레이에 도가튼 양아치들이잖아. 이 사기꾼 쓰레기들아"라는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다.

이어 "뭐? 5명의 임직원이 지분대로 똑같이 수익을 분배했고 내가 차를 사는데 회사돈 3000만원을 투자했다고? 찌질하게 기사를 내도 이런 걸 내냐~~"라며 "기사를 보니 포커스가 돈에 집중되는데. 난 돈 때문에 이러는 게 아니라. 인간을 이용한 죄에 대한 걸 묻는거야"라고 비난했다.

또 "아 그리고 기자분들~당신들 직업이니 이해는 합니다만, 빙산의 일각만보고 판단해서 기사쓰고 그러지마세요~자기 자신이나 지인들에 대한 기사쓸 일이 있다면 이런 식으로 하진 않을꺼 아니에요~ 실제로 저 만나면 얼마나 미안해하려고 이러는 겁니까들~"라고 경고했다.(사진-에이미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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