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KBS 2TV '스타 골든벨 1학년 1반'에는 300회 특집으로 많은 스타들이 300회 축하차 자리를 함께 했다.
그러나 지난 4년간 진행했던 역대 MC 김제동은 끝내 불참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제동의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 "KBS 측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김제동이 하차할 당시 '외압'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던 터라 방송사에서 고의적으로 ‘왕따’ 시킨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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