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몽쇼' 등을 종횡무진 활동중인 하하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충격적인 '얼굴인식' 프로그램 결과를 공개했다. 하하가 원빈과 장동건을 닮았다는 이야기에 네티즌들은 "말도 안된다" "얼굴인식 프로그램 못믿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하는 지난 28일 최근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얼굴인식 프로그램을 실행시킨 결과를 공개했다. 하하는 ‘닮은 연예인 1위 원빈’이란 결과가 나왔고, 외모 나이도 22세로 나와 실제 나이보다 10살이나 어리다는 것.

게다가 하하가 장동건과 닮았다는 충격적인 결과도 나왔다. 하하가 다른 사진으로 얼굴인식을 한 번 더 하자 이번에는 ‘16% 장동건, 그다지 닮진 않았지만 굳이 한명을 꼽자면’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실제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하하가 영화 '아저씨'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원빈, 고소영과 신혼생활중인 장동건의 사진과 비교할 수 없다며 웅성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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