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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네 남자가 좋습니다" 솔직고백..맞수 엄태웅 '알까기'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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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네 남자가 좋습니다" 솔직고백..맞수 엄태웅 '알까기' 이겨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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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조인성, 천정명 등 남자연예인과 친하게 지내는 것과 관련해 "남자가 좋다"며 솔직하게 심경을 고백했다. 고현정은 인기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맞수로 출연했던 엄태웅을 상대로 알까기에서 이겼다.

고현정은 29일 방송된 MBC '꿀단지'에 출연해 엄태웅과 '2010 알까기 제왕전'을 이어가다가 깜짝 고백을 했다.

이번 알까기 대결은 처음으로 남녀 성대결이었다. 고현정은 최양략의 사심 가득한 편파 진행으로 엄태웅에게 이겼다.

고현정은 "친한 여자연예인은 없고 죄다 남자 연예인들과 친하냐?"는 최양락의 질문에 주저없이 "네 남자가 좋습니다"고 솔직한 발언을 했다. 최양락이 순간 멍해지자 고현정은 "많이 힘드신가봐요?"라고 묻기도 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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