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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민낯'순위 꼴지 써니 "일본 편의점서 굴욕"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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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민낯'순위 꼴지 써니 "일본 편의점서 굴욕" 깜짝 고백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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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애교쟁이 써니가 일본 활동 중 민낯으로 굴욕적인 경험을 했다고 솔직 털털하게 고백했다. 소녀시대는 앞서 민낯순위를 공개했고, 1위가 수영, 꼴지는 써니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피부가 좋기로 소문난 유리 티파니 수영은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의 광고모델로 활동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를 통해 일본 활동 분위기를 살짝 내비췄다. 이날 취재진은 소녀시대 일본 첫 쇼케이스가 열린 도쿄 아리 아케 콜로세움을 찾아 현장 분위기를 담았다.

특히 소녀시대 써니는 "하루는 편의점을 갔는데 일본분들이 알아봤다. 그러나 당시 노메이크업 상태라 '소녀시대가 아니다'라고 했더니 진짜 믿고 돌아가셨다"고 털어놨다. 소녀시대는 일본에 진출한 뒤 순회 공연을 통해 일본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 쇼케이스에는 2만2천명의 팬들이 찾았으며 일본 언론이 앞다투어 소녀시대를 소개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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