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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자격' 박칼린 '넬라판타지아' 선우vs배다해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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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자격' 박칼린 '넬라판타지아' 선우vs배다해 '호평'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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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자격' 합창단이 '넬라판타지아' 첫번째 연습에 돌입한 가운데, 박칼린 감독이 단원을 뽑을 때부터 관심을 보였던 소프라노 선우-배다해에 연신 호평을 내놓고 있다. 특히 박칼린 감독은 악보조차 보지 못하는 이경규, 김국진 등에 대해서는 '바리톤 허접설'에 쐐기를 박았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 죽기전에 해야할 101가지'에서는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정진, 윤형빈, 이윤석, 김성민 등 7명의 진행자와 함께 조은설, 조용훈, 신보경, 박슬기, 임종현, 정경미, 서재혁, 이솔, 유준성, 서두원, 임수지, 김여희, 한수영, 이아시, 최성원, 박은영, 신보라, 선우, 손안나, 배다해, 고종석, 정진우, 서인국 등 총 34명의 합창단의 '넬라판타지아' 연습장면이 나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소프라노 파트에서도 부러움을 사는 뮤지컬배우 선우, 신인가수 배다해(바닐라루시)의 목소리가 돋보였다. 이들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이경규, 김국진, 김성민 등은 이탈리아어로 된 악보의 가사부터 받아 적어야 하는 굴욕을 겪었다. 또 박칼린 감독의 지휘하에 바리톤 등부터 기초를 쌓는 특별한 연습법이 공개됐다.

한편 이번 방송에 이어 '1박2일'에서는 특집 다큐멘터리 '지리산 둘레길을 걷다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사진=선우,배다해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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