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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형제들' 홍수현의 복수? 이시영 아바타 "터프함의 극치"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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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형제들' 홍수현의 복수? 이시영 아바타 "터프함의 극치" 호평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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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형제들'의 인기코너 아바타 소개팅에서 이시영-홍수현이 주저하지 않고 파격적으로 망가져 웃음폭탄을 터뜨렸다. 특히 홍수현은 김구라와 탁재훈 아바타를 조정해 뽀보를 하라고 지시하는 등 확실하게 망가졌다.

29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은 탁재훈, 김구라, 박명수, 박휘순, 한상진, 쌈디(Simon D), 이기광의 진행으로 첫 아바타 주식회사 여성 고객으로 홍수현, 이시영이 출연했다.

아바타 렌털을 통해 꿈을 이룬 그녀들은 두 명의 훈남과 소개팅을 했다. 아바타 주식회사의 계약 조건에 따라 그녀들은 뜨거운 형제들의 혹독한 조종에도 묵묵히 따라야 했다.

이시영과 홍수현은 혀 짧은 소리와 부담 작렬 눈웃음으로 애교 부리기, 소금으로 양치질하기, 버럭 화내기 등 여배우로서는 쉽지 않은 충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홍수현은 이날 아이스크림 아르바이트 아바타로 김구라와 탁재훈의 조종에 따라 남자 손님들에게 추파를 던지는 등 엉뚱한 미션을 했다.

그러나 홍수현은 김구라와 탁재훈의 조정에 나서 "정답게 어깨동무를 하고 뛰어라" "두 손을 맞잡고 '우리 사랑하게 해달라'고 외쳐라" "살포시 감정을 잡고 뽀뽀를 하라"고 주문했다. 충격적인 지시에 김구라와 탁재훈은 물론 구경꾼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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