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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월화드라마 '성균관스캔들', 믹키유천 '따귀' 맞는다..30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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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월화드라마 '성균관스캔들', 믹키유천 '따귀' 맞는다..30일 첫방송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3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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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최초로 ‘성균관’유생들의 유쾌한 일상이 그려질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 30일 첫 방영을 앞둔 가운데, 무결점 까탈공자 ‘이선준’ 역으로 정극 연기 도전에 나선 믹키유천(박유천)이 첫 회부터 호된 연기자 신고식을 치르게 된다.

믹키유천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오로지 하고픈 작품이란 이유로 사극을 선택할 정도로 열의에 가득 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첫회에서 박유천은 과거 시험장에서 달갑지 않은 첫 만남을 가진 박민영(김윤희 역)과 사사건건 얽히며 예기치 않은 수난을 겪게 되는데, 불법으로 거벽을 행하려 했던 ‘김윤식(김윤희)’을 뒤쫓다 곱디고운 여인네로 변한 ‘윤희’에게 따귀를 맞는 수모를 당하는 것도 모자라 성균관 색장인 ‘하인수(전태수 분)’의 음모로 위기에 빠져 적대 관계였던 ‘김윤희’와 한 편이 되어 폭우를 뚫고 도피해야하는 기막힌 상황이 벌어진다.

이어 강골처자 ‘김윤희’와 함께 성균관에 입성하게 되면서 좌충우돌 사건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게 된다.

믹키유천은 "고생하고 노력하는 만큼 시청자분들이 즐겁고 유쾌하게 보실 수 있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국학 ‘성균관’을 배경으로 꿈과 이상을 키워나가는 ‘이선준’, ‘김윤희’, ‘문재신(유아인 분)’, ‘구용하(송중기 분)’의 건강한 성장담을 그려나갈 드라마로 30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사진:와이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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