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컨슈머 파이낸스=송정훈 기자]국내 유일의 소비자전문지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 1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금융전문사이트인 ‘컨슈머파이낸스’(http://cf.consumernews.co.kr)를 1일 오픈했다.
컨슈머파이낸스는 전대미문의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더욱 중요해진 금융정보와 전망을 한발 앞서 보도하고 깊이 있는 분석으로 독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특히 금융상품이 날로 복잡해지고 첨단화되면서 발생하는 금융소비자들의 불편과 각종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고충 및 문제 해결을 위한 기획 보도에 힘쓸 계획이다.
컨슈머파이낸스는 이를 위해 세분화된 영역에서 심도 있는 컨텐츠를 제공한다.
우선 컨슈머뉴스는 소비자가만드는신문과 연계한 ‘피해제보’를 바탕으로 금융소비자의 피해사례를 중재, 보도하는 기능을 하며 소비자 주권 보호에 방점이 찍혀있다.
CEO.경영뉴스는 업계동향, 산업뉴스, M&A등 다양한 업계소식으로 채워, 소비자들의 경제흐름 잡기에 안내자 역할을 맡게 된다.
마켓.정책뉴스는 정부 금융정책, 금리, 환율, 주가, 펀드수익률, 상장사 소식 등 금융고급 정보가 실시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융포커스’ ‘금융계화제’ ‘금융신상품’ ‘금융투자정보’란에는 금융소비자의 상품 선호와 금융이슈 등 유익한 정보를 담는다.
컨슈머파이낸스는 금융소비자의 보호에 앞장서면서 금융시장과 소비자를 잇는 가교역할을 해내겠다는 각오다.
지난 2006년 10월 창간 이후 독보적인 소비자기사를 생산, 하루 20만명 이상의 독자가 방문하는 전문포털로 성장한 소비자가 만드신 신문이 야심차게 내놓은 ‘컨슈머파이낸스’는 금융소비자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