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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예한 나쁜여자' 표절논란, 시계추 효과음마저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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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예한 나쁜여자' 표절논란, 시계추 효과음마저 똑같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3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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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가수 예한은 가수 시크릿에 대해 입을 열었다. 31일 예한은 머니투데이를 통해 “시크릿의 ‘3년 6개월’은 내노래를 표절한 것”이라고 말했다.

예한은 “‘나쁜여자’와 ‘3년6개월’ 테마가 완전히 똑같다”며 “심지어 노래 중간에 나오는 시계추 효과조차 완전히 일치한다”고 전했다. 또 예한은 6월에 표절 의혹을 제기한 후 시크릿의 소속사에 내용증명을 보냈으나 그 어떤 답도 듣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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