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간미연 소개팅 퇴짜 "울리지 않는 전화에 눈물만..."
상태바
간미연 소개팅 퇴짜 "울리지 않는 전화에 눈물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31 2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간미연이 소개팅남에게 퇴짜를 맞고 눈물을 흘렸다.

최근 QTV ‘여자만세’ 촬영에서 간미연은 소개팅남에게 평소와 전혀 다른 내숭8단의 모습을 선보여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그럼에도 불구 멤버들은 간미연과 소개팅남이 잘 어울린다며 바람을 잡았다.

소개팅남 역시 간미연에게 큰 관심을 표현하며 데이트 코스인 베이커리 카페에서 쿠키를 굽던 중 간미연의 머리를 묶어 주는 등의 적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과 기대에도 불구하고, 소개팅남은 애프터를 신청하지 않아 간미연과 출연진 모두를 당황케 했다.

그녀와의 만남을 이어가고 싶다면 데이트를 마친 후 10분이라는 정해진 시간 안에 전화로 애프터 신청을 해야 했지만 간미연의 휴대전화는 제한된 시간이 다해도 끝내 울리지 않았던 것이다.  결국 간미연은 당황해 하며 섭섭함에 눈물을 글썽거렸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