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지난달 31일 오후 9시께 부산 북구 덕천2동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제2낙동대교에서 A(23.여)씨가 강으로 뛰어내리겠다며 30여분간 자살소동을 벌였다. A씨는 이날 어머니(53)씨가 운전하던 승용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다리 중간지점에서 갑자기 내려 투신 소동을 벌였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낙동대교 2개 차로를 차단한 채 A씨를 설득, 소동은 30여분만에 끝났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종교문제로 이혼한 어머니가 자신에게도 특정 종교를 믿어라고 강요하자 그동안 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유명 연예인 광고 뱃살관리 마사지기 피해 확산...허접한 물건 보내고 연락 두절 넥슨 2025 아이콘매치, 드로그바·퍼디난드 등 축구 레전드의 1대1 끝장 대결 애경그룹, 태광산업에 애경산업 주식 매각 MOU 체결 노조 파업에 현대차그룹 조 단위 손실 우려...영업익 전망치 하향 김동연 지사, "수원 영화지구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유한양행, 제약 업계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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