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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깔창협약 깬 탑과 얼굴붉힌 사연 "하나만 깔자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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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깔창협약 깬 탑과 얼굴붉힌 사연 "하나만 깔자고 했는데.."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0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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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이 후배 탑과 깔창사건으로 신경전을 벌인 일화를 털어놔 폭소케했다.

세븐은 31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탑과 굉장히 친하다. 같은 키에 성도 최 씨고 B형이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실제로 YG엔터테인먼트 후배 가수인 탑은 세븐의 ‘디지털 바운스’ 랩 피처링을 맡았다.

세븐은 이어 "유일한 술친구인데 문제는 첫 방송 때 일어났다"며 "방송 전에 깔창을 하나만 깔자고 약속을 했는데 탑이 깔창을 한 개 더 깐 것 같았다"고 깔창협약을 깬데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당시 무대에서 탑과 세븐이 나란히 서서 끝내는 장면이 있어 리허설 때 분명히 눈을 맞췄는데 막상 본 무대에서 올려보게 됐다는 것.

이날 방송에는 세븐, 최원영, 한채아, 정소라, 이태임, 샤이니 키-민호, 최은경, 유영석, 로티플스카이, 홍경민, 김영철, 김효진, 정주리, 슈퍼주니어 이특-신동-은혁이 출연했다. <사진-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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