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제작관계자는 지난 8월 31일 전남 담양군에서 첫 촬영에 들어갔다.
이날 촬영장면은 여당의 떠오르는 젊은 정치인 강태산 의원(차인표)이 서혜림(고현정)에게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권유를 하고 두 사람이 뜨거운 설전을 벌이는 장면이다.
두 주인공 고현정과 차인표는 카리스마 대결을 펼치며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물’은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후속으로 오는 10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