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이재은의 최근 근황이 알려진 이후 과거와 달리 한층 후덕해진 사진이 온라인으로 확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왕년에 '깜찍함'의 대명사였던 이재은의 후덕해진 외모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재은은 지난달 31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드라마 케이블채널 MBC드라마넷의 '별순검 시즌3' 제작발표회에 나타났다. 이 작품은 이재은 외에도 이두일, 민지아, 민석, 성지루, 정호빈 등이 출연한다.
이날 이재은은 컬이 들어간 짧은 블랙 헤어에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인 이재은은 과거의 섹시하면서도 깜찍한 이미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살이 찐 모습이었다.
한편 이재은은 지난 4월에 종영한 MBC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에서 주인공 경수(홍은희 분)의 고교동창인 희숙으로 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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