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의 얼굴 인식 결과 한류배우 정우성과 80%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달 31일 ‘리쌍’의 멤버 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2010년 최고 대박 사진 정말 빵 터집니다’라며 윤종신의 얼굴인식 사진 결과를 공개했다. 사진 속 윤종신은 미남배우 정우성과 80% 일치하는 싱크로율을 보여 네티즌들의 경악과 궁금증을 샀다.

실제 1969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윤종신이 얼굴인식 결과 53세로 표시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우성과 윤종신이 닮을 꼴 이라니.." "믿을 만한 게 못 된다" "정우성 기분 나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