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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정, “조영남 추종무리 중 여자가 ‘여자친구’”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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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정, “조영남 추종무리 중 여자가 ‘여자친구’” 해명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0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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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영남의 ‘24세 아나운서 여자친구’ 발언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KBS 최원정 아나운서가 긴급진화에 나섰다.

최 아나운서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조영남의 24살 아나운서 여자친구 발언’을 보고 어떤 분이 강용석 의원의 말이 사실이었다는 둥.. 어이없는 얘기들이 많이 도는군요!”라고 말했다.

최 아나운서는 “제가 잘 아는 분이기에 굳이 해명하자면 워낙 해박하고 유머스러운 분이라 같이 영화보고 술마시고 하는 추종무리들이 많습니다. 그런 무리들중 여자를 ‘여자친구’라 칭하시는 거고, 예능 프로에 나오셨기에 그냥 재미있게 얘기를 꺼낸 것이라 믿습니다. 제발 이런 일로 아나운서 폄하하는 발언은 STOP”이라고 강조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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