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0일 소속사 플레디스와 미투데이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공개오디션에는 총 4,568명의 지원자가 몰리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오디션, 3차 심층 오디션 등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제9의 멤버’로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에게 후한 점수를 받은 유아라 양(19)과 특유의 댄스 감각과 끼가 돋보였던 김경민 양(17)이 최종 선발됐다.
유아라 양(http://me2day.net/oliviara)은 고등학교를 2년 만에 조기 졸업하고 서울 소재의 한 대학에서 보컬을 전공하는 등 뛰어난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고, 김경민 양(http://me2day.net/yooy1288)은 마산 소재의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나이답지 않은 댄스 실력으로 소속사 심사위원들도 놀랐다는 평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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