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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닉쿤 등 2PM 멤버와 불화설 일축한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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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닉쿤 등 2PM 멤버와 불화설 일축한 배경은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0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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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하 논란으로 가요계를 떠났던 재범이 2PM 멤버들과의 불화설을 일축하고 나섰다.

재범은 "지난 6월 24일 닉쿤에게 생일 축하 문자를 보냈고 고맙다는 답문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과 연락을 하거나 만난 적은 없지만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다. 2PM이 잘돼 진심으로 기쁘다"고 불화설이 없음을 재차 강조했다.

앞서 재범은 지난달 28-29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9000여 명의 팬들과 만난 재범은 아시아 팬미팅을 위해 31일 오후 미국으로 출국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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