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진이한 고자질, "소유진이 영화 끝나고도 반말 계속 한다"
상태바
진이한 고자질, "소유진이 영화 끝나고도 반말 계속 한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03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소유진이 세 살 오빠인 진이한에게 반말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소유진은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영화 '탈주'에서 진이한은 내 동생 역을 맡았다"며 "대본 연습 후 반말을 계속 하다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회식하다 알고 보니 오빠임을 알고 당황했지만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반말을 고수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진이한은 "영화 촬영이 끝나고도 소유진이 반말을 한다"고 고자질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소유진 진이한을 비롯해 세븐과 박지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