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류시원 결혼계획, "올 해 안에 나만의 여자 만나고 싶다"
상태바
류시원 결혼계획, "올 해 안에 나만의 여자 만나고 싶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03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9살 노총각 류시원이 "가정 생각이 절실하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류시원은 "일본에서 전국투어를 하면 콘서트도 매진되고 정말 행복하다"며 "하지만 아무도 없는 적막한 집에 들어오면 회의감이 든다"고 털어놨다.

2년 전부터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기 시작했다는 류시원은 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2010년에 꼭 결혼할 것이라 말하기까지 했다고.

이어 류시원은 "극중 이미지 때문에 많은 분들이 여자가 많을 것이라 오해한다"며 "나는 10년 지기 친구들이 제발 여자를 만나라고 할 정도로 만나는 사람이 없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나만의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류시원의 속내와 더불어 일본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