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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해명, "아버님(조영남) 생각나는 대로 말하지 마세요" 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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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해명, "아버님(조영남) 생각나는 대로 말하지 마세요" 질책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0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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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과 함께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방송인 최유라가 조영남을 질책했다.

2일 방송된 MBC 표준FM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에서 최유라는 "아버님 이게 대체 무슨 일이에요? 내가 모르는 여친이 있었단 말이에요?"라며 "제발 생각나는 대로 말하지 마세요"라고 면박을 줬다.

이어 "여러분 오해하지마세요. 아버님(조영남)이 말하는 여친은 그냥 친구를 말하는 겁니다"라고 논란이 불거진 조영남의 '24세 여자친구'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조영남은 1일 방송된 MBC '황긍머장-라디오스타'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여자친구가 있다"며 "그 중 최연소는 24세 아나운서"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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