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기업은행(행장 윤용로)은 태풍 `곤파스'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위해 1천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태풍 때문에 발생한 사업장 및 원자재 등의 피해복구 자금 용도로 업체당 3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담보 또는 보증서 대출의 경우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영업점 심사만으로 대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영업점장의 금리감면권 외에 추가로 금리를 1.0%포인트 더 깎아줄 수 있게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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