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기업은행(행장 윤용로)은 태풍 `곤파스'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위해 1천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태풍 때문에 발생한 사업장 및 원자재 등의 피해복구 자금 용도로 업체당 3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담보 또는 보증서 대출의 경우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영업점 심사만으로 대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영업점장의 금리감면권 외에 추가로 금리를 1.0%포인트 더 깎아줄 수 있게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유명 연예인 광고 뱃살관리 마사지기 피해 확산...허접한 물건 보내고 연락 두절 넥슨 2025 아이콘매치, 드로그바·퍼디난드 등 축구 레전드의 1대1 끝장 대결 애경그룹, 태광산업에 애경산업 주식 매각 MOU 체결 노조 파업에 현대차그룹 조 단위 손실 우려...영업익 전망치 하향 김동연 지사, "수원 영화지구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유한양행, 제약 업계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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