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수상한삼형제'의 '어영이' 오지은이 숨겨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지은은 2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0 서울충무로국제 영화제' 개막식에서 레드카펫서 가슴 굴곡이 드러나는 드레스로 요염한 자태를 뽐냈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충무로영화제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로를 중심으로 시내 주요지역에서 9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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