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사와지리 에리카 '거짓사죄' 고백 논란.."공인답지 않은 무개념 발언" 질타
상태바
사와지리 에리카 '거짓사죄' 고백 논란.."공인답지 않은 무개념 발언" 질타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04 12: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가수 겸 배우 사와지리 에리카의 고백으로 거짓사죄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되는 가운데 문제의 '베쯔니 사건'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와지리 에리카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CNN의 정보사이트인 CNNGo와의 인터뷰를 통해 "'눈물의 사죄'는 사실은 소속사가 시켜서 한 것"이라고 폭로하면서 일본언론과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지난 2007년 영화 '클로즈드 노트' 시사회에서 질문에 귀찮다는 듯이 단답형으로 성의없이 답변해 팬들과 언론의 집중 비난을 받은 후 아사히TV ‘슈퍼모닝’에 출연하여 눈물로 사죄해 용서를 구했다.

하지만 사와지리가 최근 "눈물의 사죄른 내 실수"라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이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도 "어이없다" "공인으로서 무책임한 발언이다" 등 실망스런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