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딸 특채 의혹을 받았던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김영선 외교부 부대변인은 4일 유 장관이 4일 오전 임태희 대통령 비서실장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김 대변인을 통해 딸 채용문제와 관련해 물의가 야기된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나기로 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유명환 외교통상 장관의 사의를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유명 연예인 광고 뱃살관리 마사지기 피해 확산...허접한 물건 보내고 연락 두절 넥슨 2025 아이콘매치, 드로그바·퍼디난드 등 축구 레전드의 1대1 끝장 대결 애경그룹, 태광산업에 애경산업 주식 매각 MOU 체결 노조 파업에 현대차그룹 조 단위 손실 우려...영업익 전망치 하향 김동연 지사, "수원 영화지구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유한양행, 제약 업계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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