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딸 특채 의혹을 받았던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김영선 외교부 부대변인은 4일 유 장관이 4일 오전 임태희 대통령 비서실장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김 대변인을 통해 딸 채용문제와 관련해 물의가 야기된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나기로 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유명환 외교통상 장관의 사의를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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