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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주리 "동갑내기 영웅재중은 통찰력이 대단한 친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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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주리 "동갑내기 영웅재중은 통찰력이 대단한 친구" 고백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0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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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톱스타 우에노 쥬리가 한국을 찾은 소감을 밝혔다.

우에노 쥬리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 홍보차 방한 중에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 인생에서 노다메는 아주 좋은 파트너였다. 노다메를 통해 성장했다”고 감회를 밝혔다.

우에노 쥬리는 이 영화에서 사랑스러운 피아니스트 노다 메구미를 맡았다. 우에노 쥬리는 치아키 신이치 역을 맡은 타마키 히로시에 대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파트너였다”고 평했다. 우에노 쥬리는 4년 전, 타마키 히로시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타마키 상’이라고 부른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한 인간으로 ‘타마키 상’을 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우에노 쥬리는 2010년 2분기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를 통해 영웅재중(본명 김재중)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그녀는 영웅재중에 대해 “처음엔 영웅재중이 말이 없고 무뚝뚝하기에 저를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배역에 집중하려고 일부러 그런 것이었다. 나중엔 동갑이라 친하게 지냈는데 배려심이 깊고 통찰력이 대단한 친구"라고 밝혔다.

한편 타마키 히로시, 우에노 쥬리가 출연한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은 9월 9일 개봉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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