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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빅토리아 "눈썹 짙은 송승헌이 이상형"..닉쿤 "나도 짙어" 질투심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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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빅토리아 "눈썹 짙은 송승헌이 이상형"..닉쿤 "나도 짙어" 질투심 유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0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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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가 짙은 눈썹을 가진 송승헌을 이상형으로 꼽아 닉쿤의 질투심을 이끌었다.

4일 '우리 결혼 했어요 시즌2'(우결2)에서 가상커플 닉쿤(2PM) 빅토리아(에프엑스)는 조권(2AM)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 브아걸)과 부부동반 만남을 가졌다.

조권 가인 커플은 빅토리아에게 이상형을 묻는 물었고 빅토리아는 "송승헌이 이상형이다. 짙은 눈썹이 매력적이다"고 털어놨다. 이에 조권 가인은 닉쿤을 염두에 둔 듯 "눈썹 진한 사람을 좋아하는 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같은 질문에 대해 닉쿤은 "내 이상형은 빅토리아"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빅토리아는 대학교 때 2년간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고백한데 이어 닉쿤은 17세 때 태국에서 첫 키스를 했다고 폭로전이 이어졌다. <사진-MBC '우리 결혼 했어요 시즌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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