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가 '짐승녀'로 변신을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는 4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나 짐승녀 해보렵니다'라는 제목으로 운동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다해는 "이렇게 매일 연습실에만 있으니 이젠 사진 찍을 곳이 여기 밖에 없다"며 "매일매일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공포의 다리 찢기도 이젠 수월하다"고 적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다해는 전문적으로 무용을 배운 사람이나 가능할 법한 다리 찢기 동작을 여유 있게 소화했다.(사진=이다해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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