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와 개그우먼 안선영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고개되면서 하리수의 성형의혹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하리수의 미니홈피를 찾은 3만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진위여부를 가리기 위해 열띤 논쟁을 벌이고 있다.

5일 안선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만년만에 리수언니랑 @하이힐 녹화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리수의 턱선이 예전과 많이 다른 것 같다”, “성형을 한 것 아니냐?”고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반면 다른 이들은 “얼굴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며 “무조건 성형으로 몰아가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성형 의혹에 대해 정면을 반박했다.(사진-하리수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