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의 멤버 한승연이 운동 중 허리통증으로 진료를 받은 결과 허리 척추뼈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이후 네티즌들은 "지금 컴백이 문제가 아니다"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나도 의대 갈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한승연이 운동을 하다 허리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는데 허리 척추 뼈에 무리가 갔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승연은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해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달 말 컴백하려던 계획은 내달 초로 미뤄졌다.
한 네티즌은 트위터를 통해 "한승연이 허리부상으로 모 대학병원에 입원했다는데, 인턴들이 서로 진료하겠다고 야단이었다고 한다. 문득 '나도 의대갈껄'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도 "컴백이 문제가 아니라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 "안돼 승연누나!" "푹 쉬고 얼른 낫길" "꽈당 자꾸 넘어지다가 허리가 아팠나..걱정" 등의 반응이다.(사진=MBC '볼수록 애교만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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