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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카메오 출연 재밌어요 하하~" 나는전설이다 방송 '연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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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카메오 출연 재밌어요 하하~" 나는전설이다 방송 '연일 화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0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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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티마' 출신 소이(김소연)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이어 SBS 수목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 카메오 출연한 방송이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특히 소이는 완벽한 '진상녀'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이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나는 전설이다'에서 '컴백 마돈나' 밴드 양아름(쥬니)을 대신해 기타리스트 서신애 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양광열(김명국)의 추천으로 전격 발탁된 서신애는 불성실한 태도로 다른 멤버들에게 미움을 받게 된다.

멤버들이 "한 번 맞춰보자"고 제안했지만 "뭘 맞춰봐요? 연습때 정식으로 해요"라며 까칠하게 굴었다. 공연 당일에는 원곡 그대로 연주를 부탁한 전설희(김정은)에게 "내가 세션이냐? 이런 대접 받으면서 하기 싫다" 등의 막말을 내뱉었다.

한편 소이는 지난해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카메오 출연한다. 이 시트콤에서 소이는 줄리엔과 거침없이 포옹하는 등 줄리엔의 여자친구로 등장, 줄리엔을 좋아하는 신애의 질투를 사게 된다. 홍콩에서 태어나 영국과 미국 등에서 살았던 소이는 이번 촬영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는 후문이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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