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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불명' 신정환, 프로그램 펑크 법정 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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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불명' 신정환, 프로그램 펑크 법정 서나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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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 중인 것으로 알려진 신정환이 피소당할 위기에 처했다.


7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한 예능프로그램 외주 제작사는 "해외에 머물고 있는 신정환 때문에 준비하던 프로그램의 제작이 무산돼 피해를 입었다"며 "법적 조치를 밟겠다"고 밝혔다.

이 제작사는 지난 7월부터 신정환과 신지를 메인 진행자로 캐스팅해 가수의 의뢰를 받고 팬들을 위한 콘서트를 기획해 주는 내용의 프로그램 '신신당부'를 제작했고 촬영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8월 말부터 신정환 측과 연락이 닿지 않았고, 매니저는 "조금만 더 기달려 달라"며 후속 촬영을 계속 연기하다 지난 주에 "더 이상 촬영이 힘들 것 같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한편 현재 신정환의 매니저는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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