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생생'리뷰]"고추장도 입맛대로 뿌려 먹어요"
상태바
['생생'리뷰]"고추장도 입맛대로 뿌려 먹어요"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3 1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와 남편은 매콤한 것을 엄청 좋아해요. 무더운 여름에는 더 그렇지요. 더울 때 이열치열이란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매운 것을 항상 찾는데, 아직 결혼한 지 2년여 밖에 안 지난 초보주부라 어느 정도 맵게 해야 할지 잘 못 맞추겠어요. 그래서 한번은 엄청 매울 때도 있고, 또 완전히 안맵거나 어쩌다가 딱 맵게 맞출 때가 있어요. 그러다가 대상의 ‘청정원 고추장 핫소스’를 만났어요.

신제품 고추장 핫소스는 깔끔하게 매운 우리쌀로 만든 고추장, 청양고추, 쌀발효추출물 로 만들어 완성된 요리에 입맛대로 뿌려먹으면 칼칼한 매콤함을 즐길 수 있어요. 이렇게 사용하세요. 매운 음식을 더 화끈하게 맵게 드시고 싶을 때, 어린자녀와 함께 식사하거나 여러 명이 식사하는데 나만 더 맵게 먹고 싶은 경우 사용해 봐요.

이렇게 뒷부분을 보면 고추장 핫소스에 대해서 꼼꼼하게 적혀있어요. 식품을 구매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이 유통기한이죠! 2011.07.20까지 라고 적혀있네요.


윗부분 뚜껑에는 열어보지 못하도록 꼼꼼하게 밀봉되어있네요. 이곳을 뜯어야지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되어 있으니 깔끔하고 위생적이네요. 뚜껑을 열고 입구를 보니, 말랑말랑한 고무로 되어 있어요. 핫소스를 사용 할 때 막 나오거나 새어나오지 않도록 방지해준답니다.

뚜껑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그 안부분도 고무가 되어 있네요. 그래서 뚜껑을 닫아놓고 거꾸로 세워 놓는다고 해도 전혀 소스가 새어나오지 않아요. 또한 뚜껑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지만 병은 유리로 되어있어요. 다른 제품들은 플라스틱인 반면에 이 제품은 유리여서 더욱 더 깔끔하고 위생적이네요.

뚜껑을 열 때 은은하게 제 코 끝을 찌르는 청량고추의 향이 났구요. 농도는 초장 보다 묽었어요! 손으로 살짝 찍어서 먹어보니 살짝 달콤한맛과 매운맛이 함께 느껴져요. 처음에는 “많이 안매운데?” 그랬는데, 한 10초만 있어보세요. “우와~대박!”하면서 입이 화끈거릴 거예요.


고추장 핫소스를 사용해 엄청 매콤한 떡볶이, 새콤매콤한 고추장 소세지볶음, 매울 辛 불나는 피자를 만들어봤답니다. 한 입 드셔보실래요?

고추장 핫소스를 넣어서 그런지, 평소 끝에 청량고춧가루를 넣었을 때보다 더욱더 매콤하네요. 떡볶이를 찍어서 입에 닿을 때 그 느낌, 정말 다른 핫소스와 다르게 고추장이라서 한국음식에 더욱더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이미자 = 소비자 기자 (네이버<컨슈머리서치 카페> 아이디 ‘사랑해민영아’)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